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 안병균 대표를 비롯해 임호균 상임이사 등 공사 경영진이 “일일 현장실무 체험”에 나선다.
참여내용은 경영진이 일선 직원들과 함께 맨홀점검, 준설작업, 민원처리 등 현장 실무내용을 직접 체험해 경영개선을 구상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계기 마련이 주 목적이다.
임원 실무요원제는 임원진의 경영개선 계기 마련과 더불어 직원들과 경영진간에 친근감을 더해가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한편 광주도시관리공사는 6년연속 노사간 무쟁의 사업장으로 지난 6월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지방공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