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사 창립 70돌 기념보고회가 4일 열렸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사진=AP=연합 ]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북한 조선중앙통신사 창립 70돌 기념보고회가 4일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출판보도부문 기자와 편집원, 공로자 등이 참석했다. 중앙통신사 기자, 번역원, 종업원 등에게 보내는 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축하문도 전달됐다. 조선중앙통신사는 1946년 12월 5일 임시인민위원회 제60차 상무위원회 결정에 따라 설립된 북조선통신사가 모태이며, 1948년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 북한 유일의 통신사로, 노동당과 정부의 대외 창구 역할을 맡은 공식 대변기관이다.관련기사北 조선중앙통신,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일에 "박근혜 종말은 역사의 심판"北 조선중앙통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 보도 #노동당 #북한 #조선중앙통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