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올라 고졸출신. 입사 20년차에 늦깎이 부장을 달았고 26년차에 상무를 달았다. 그리고 40년만에 대한민국 월급쟁이로서는 최고 높은 자리에 올랐다. 세탁기에 미쳐살아온 그는 트롬맨으로 통한다. 1일 LG전자 부회장에 선임된 조성진 H&A 사업본부장의 이야기다. 관련기사‘책임’에 방점찍은 구본무 LG 회장의 ‘믿음 경영’구본준 부회장 장악력 커진다...LG 주력사업까지 '총괄' #구본무 #구본준 #조성진 #LG전자 #트롬 #세탁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