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노우와 함께 '2016 MAMA' 현장 스타들의 이색 셀카 공개

[트위터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트위터 코리아는 2일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SNOW)’, Mnet과 파트너십을 맺고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6 Mnet Asian Music Awards(2016 MAMA)' 현장에 참석한 스타들의 이색적인 셀카 영상을 팬들에게 특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MAMA’ 공식 트위터 계정(www.twitter.com/MnetMAMA)에서는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SNOW)'의 이색적인 필터들을 활용해 촬영한 화려한 무대 뒤 스타들의 셀카 영상들을 ‘#Love2016MAMA’ 해시태그와 함께 특별 공개한다. 또한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들은 특별 광고를 통해 전세계 스노우 이용자들에게도 노출될 예정이다.

1년 동안 ‘2016 MAMA’를 기대해온 팬들에게 보다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팬과 스타 간의 친밀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트위터와 스노우의 파트너쉽은 평소 보기 힘들었던 스타들의 유쾌한 백스테이지 영상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한편, 다양한 필터로 개성 넘치는 동영상을 쉽게 만들어주는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는 한국, 일본, 중국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아시아의 차세대 메시징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트위터는 지난 3월부터 스노우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파트너쉽을 진행하여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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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스노우 마케팅 팀장은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용자 네트워크를 보유한 트위터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트위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제공해 더 많은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스노우의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