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 리뷰는 1일부터 이틀 동안 조직위 평창주사무소에서 실무회의를 가진 뒤 5일 서울사무소에서 지휘부 회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회의에는 IPC 자비에르 곤잘레스 사무총장(CEO)과 타노스 코스토폴로스 패럴림픽 통합국장, 스테파니 켈러 호스피탈리티, 의전·이벤트 국장, 크래그 스펜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국장 등 16명이, 조직위에서는 이희범 위원장과 여형구 사무총장, 김재열 국제부위원장 등 지휘부를 비롯한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IPC와 조직위는 이번에 선수촌과 숙박, 수송, 출도착, 홍보를 비롯해 테스트이벤트와 문화, 성화봉송, 마케팅, 의무 등 패럴림픽 전반에 대해 부문별로 점검한 뒤 올림픽플라자와 선수촌 등에 대한 현장 방문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