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와 지방재정공제회가 우수한 해외투자 기회를 공유함으로써 공동투자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 한국투자공사(KIC)는 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해외투자 업무를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해외 사모주식,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자산을 비롯하여 주식, 채권 등 전통자산까지 투자기회를 폭넓게 공유하고, 투자안의 공동 검토부터 의견 교환, 그리고 공동투자 실행까지 실질적인 해외투자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관련기사한국투자공사, 강원·경북 산불 피해 돕기 성금 기부한국투자공사, 농협·수협과 3억 달러 합작··· 해외 헤지펀드 투자 #지방재정공제회 #한국투자증권 #MOU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