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 실시…최대 70% 우대

2016-11-30 10:45
  • 글자크기 설정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환전 시 통화별에 따라 40~60%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00달러, 1000유로, 10만엔 이상 환전 시에는 우대 혜택이 70%까지 확대된다.
해외 송금 고객은 통화에 상관없이 50%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유스층 고객인 'NH해봄고객'에게는 10%포인트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또 NH농협은행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거나 송금하는 고객과 'NH-ONE 해외송금 서비스', 'N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NH기프트카드', 농촌사랑상품권, 애플 뉴 아이패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겨울방학 해외여행이나 신학기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