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가 29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소프라노 김수연 서울예술종합대교수(44·여)를 도 문화예술·복지 분야 홍보대사로 선임했다.
이에 오는 2018년 11월까지 도 주최 문화예술행사에서 심사위원, 공연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하게 된다.
김수연 교수는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도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문화와 예술, 복지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경기도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현재 경기도 홍보대사는 김 교수를 포함해 모두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