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편의점 픽업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바나나 우유'나 '호빵'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편의점 픽업으로 제품을 주문 후 수령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매일 선착순 천명씩 뽑아 내달 20일, 전국 CU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일괄 발송한다. 단 중복시 1회만 인정된다.
프로모션과 함께 티몬은 편의점 픽업 가능 상품 6만개 가운데 주문이 가장 많았던 대표상품을 선정, 기획전을 개최해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티몬은 현재 7000여개 수준인 픽업 가능 CU(씨유)편의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국 1만개 편의점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성 CEO 스태프 실장은 "배송에 있어 속도 경쟁이 변별력이 없어질 정도로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라며 "픽업서비스는 평상시 택배 받을 곳이 마땅치 않아 온라인 쇼핑에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