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원들은 “정재관 국방위 수석전문위원((전)국방부 협력단장)에게 낙후된 연천군과 동두천시의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내년 6월중(1박2일) 연천군일원에서 밀리터리룩 패션쇼와 군가경연대회.안보교육등 세계화와 신 한류의 중심에 있는 군복의 패션화와 자유를 지켜내기위해 수 많은 UN참전국 군인의 넋을기리며 세계유일의 분단국의 아픔을 알리는 세계축제를 추진하게됐다.“고 설명했다.
김성원 의원도 “ 행사와 관련 협조공문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정 위원에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은 꼭 성공해야하는 축제다. 러시아 속담중에 “문화가 흐르면 전쟁이 멈춘다!”는 속담이 있다.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이러한 뜻 깊은 축제가 개최되니 “국방부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백호현 이사장은“정 국방위 수석전문위원에게 최전방 지역에서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원활한 추진을위해 국방부와 공동주최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