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개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임원 국방부 수석전문위원계획서전달

2016-11-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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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이사장 백호현)는 지난 28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김성원 대회장,.백호현 이사장,김흥환 이사. 윤종영 이사.안홍필 총괄본부장등이 참석한가운데 정재관 국방위 수석전문위원에게 협조공문을 전달했다.

이날 임원들은 “정재관 국방위 수석전문위원((전)국방부 협력단장)에게 낙후된 연천군과 동두천시의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내년 6월중(1박2일) 연천군일원에서 밀리터리룩 패션쇼와 군가경연대회.안보교육등 세계화와 신 한류의 중심에 있는 군복의 패션화와 자유를 지켜내기위해 수 많은 UN참전국 군인의 넋을기리며 세계유일의 분단국의 아픔을 알리는 세계축제를 추진하게됐다.“고 설명했다.

김성원 의원도 “ 행사와 관련 협조공문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정 위원에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은 꼭 성공해야하는 축제다. 러시아 속담중에 “문화가 흐르면 전쟁이 멈춘다!”는 속담이 있다.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이러한 뜻 깊은 축제가 개최되니 “국방부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백호현 이사장은“정 국방위 수석전문위원에게 최전방 지역에서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원활한 추진을위해 국방부와 공동주최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 국방위 수석전문위원((전)국방부 협력단장)은 “협조공문을 국방부에 잘 전달해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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