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째 자금 순유출

2016-11-29 08:0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42억원이 순유출됐다. 229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671억원이 환매로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05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671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116조8372억원, 순자산은 117조711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