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취재팀이 2일 최씨 소유의 강남 소재 모 빌딩을 방문했을 당시 곳곳에서 한 켤레당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프라다 구두'를 발견했다. 취재진이 발견한 프라다 신발은 총 22켤레로 패션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돈으로 환산하면 총 2100만원 상당으로 확인됐다. 어지간한 준중형 승용차 한 대 값과 맞먹는 수준이다.
아주경제 취재팀이 2일 최씨 소유의 강남 소재 모 빌딩을 방문했을 당시 곳곳에서 한 켤레당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프라다 구두'를 발견했다. 취재진이 발견한 프라다 신발은 총 22켤레로 패션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돈으로 환산하면 총 2100만원 상당으로 확인됐다. 어지간한 준중형 승용차 한 대 값과 맞먹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