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대리기사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당사자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A선수는 28일 새벽 58세 여성 대리기사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A선수는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무죄를 강력히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구단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기는 곤란한 단계다”고 전했다.관련기사고양 다이노스, 지역사회에 행복 배달했다Future of FC서울, 회원 만족도 꾸준히 UP #대리기사추행 #동작경찰서 #프로야구선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