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대구은행상주지점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DGB대구은행상주지점(지점장 원영학) 봉사단은 지난 25일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실시했다.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올해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연탄 4천장을 모자가정, 저소득가정, 홀로사시는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의 지역민에게 세대당 200장씩을 전달했다. 연탄을 직접 배달한 원영학 DGB대구은행상주 지점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임직원급여 1% 기부금과 후원금 지원을 통해 상주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대구대와 김장김치 제작…저소득 취약 계층 나눠삼척블루파워, 겨울철 취약계층 위한 연탄 나눔 활동 #나눔 #연탄 #DGB대구은행상주지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