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가 26일 안양감리교회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우당탕탕 경찰서’공연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뮤지컬 ‘우당탕탕 경찰서’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인기 코너로 4대악의 유혹과 지진, 재난 등 위기의 순간마다‘우당탕탕 경찰서’의 경찰서장이 나타나 어린이들에게 안전수칙을 알려주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공연에 앞서, 안양동안서 유현주 경장과 신임순경 9명은 공연장을 찾은 2천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악 근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포돌이와 기념촬영 행사 등을 진행했다. 관련기사안양동안서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로 구조 안양동안서 명예경찰소년단 “한마음”행사 열려 한편 뮤지컬 극중 경찰서장으로 등장하는 개그맨 김주철, 선생님 역의 김현영은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우리 주변을 관심을 갖고 살펴달라”는 메시지의 홍보영상 촬영으로 이번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노규호 #안양감리교회 #안양동안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