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제5차 광화문 촛불집회가 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까지 계속된 가운데 27일 오후 7시 20분쯤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 인근에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 현수막이 걸려 있는 현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인 청계광장 인근엔 ‘박근혜 하야 반대, 사회주의ㆍ공산주의 반대, 뇌물받은 정당들도 다 구속수사하라’고 쓰여 있는 극우단체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문화제가 열리고 있었다.
광화문 촛불집회는 27일 새벽까지 이어졌고 각계각층 남녀노소 150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