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죠이커뮤니케이션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양희은이 5차 촛불집회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양희은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5차 촛불집회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 깜짝 등장한 양희은은 '아침이슬', '상록수' 등을 열창했다. 양희은의 노래에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인 수많은 시민들은 열광적으로 따라 부르며 환호했다. 관련기사박지원 "내달 2일 예산안·탄핵안 동시 처리"시민은 이미 승리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는 약 150만 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가수 #양희은 #촛불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