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이 지난 24일 그랜드 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고용노동부가 후원하며 교육·경제·정치 등 각 부문의 CEO를 대상으로 경영성과, 비전, 개인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유 총장은 그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예술대학이란 비전을 통해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매우 우수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매우 우수 △우수 교수학습센터 선정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 2년 연속 선정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유 총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고맙다며 방송영상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진하고 미래 성장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