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한국닛산은 겨울철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닛산은 지난달 알티마, 맥시마, 무라노 등 대표 모델의 판매 호조로 역대 10월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각종 소모품 할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부동액, 배터리, 트랜스미션 오일 교환 고객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브레이크 및 디퍼런셜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디젤 연료 필터, 3종 케미컬(S-FV 엔진오일, 에바 클리너, 연료 클리너), 에어컨 필터 및 에어크리너 교환 시 10%를 할인해준다.
캠페인 기간 차량 입고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 고객에게 휴대용 타이어 공기압 측정기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총 15명), 보스턴 백(총 15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중 개별 발표된다.
아울러 해당 기간 브리지스톤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타이어 교체 고객에게는 유럽산 찜질용 핫팩(4본 교체 시)과 보조 배터리(2본 교체 시)를 증정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알티마, 맥시마, 무라노 등 닛산 인기 모델에 대한 고객 들의 성원 덕분에 닛산 브랜드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A/S 강화 등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책임지는 프리미엄 서비스 통해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중시하는 질적 성장까지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