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종합계획 국제공모 시상식

2016-11-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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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이충재 행복청장(오른쪽)이 국립박물관단지 종합계획 국제공모에서 당선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24일 오전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종합상황실에서 행복청장, 공추단장, 전문위원, 연구진, 캐나다 대사관 상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박물관단지 종합계획 국제공모(2차)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11월 1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서 당선작은 캐나다 오피스 오유(Office OU)와 (주)정림건축이 출품한 ‘Sejong Museum Gardens’, 2등작은 국내업체인 조호건축사사무소의 ‘Mound Scape’를 각각 선정, 발표한 바 있으며, 당선작에게는 2017년부터 착수하는 국립어린이박물관, 통합운영센터, 통합수장고의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2등작에게는 5,000만원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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