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목소리 현장에서 듣는다 이성호양주시장 1일 백석읍장실천

2016-11-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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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방문(연탄배달) 감동양주 구현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이성호 시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듣기 위해 현장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1일 백석읍장’으로 시민들과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이성호 시장은 시민중심의 시정혁신을 통한 신뢰행정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지난 8일 남면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은현면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23일은 1일 백석읍장이 되어 몸소 실천하는 읍장으로서의 업무를 추진했다.

『1일 읍면동장』은 시장이 1일 읍면동장이 되어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대화행정을 구현함으로서 소통행정은 물론 지역 현장을 살펴보고 교육, 복지 등 주민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일 백석읍장이 된 이성호 시장은 오전 7시30분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대청소를 지역의 감동365추진협의체 및 사회단체와 약 1시간 동안 청소를 시작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청소가 끝난 후에는 기산리에 소재한 마장저수지 생태탐방로 현장을 방문 하였고, 이장회의를 주관하여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석읍 관내 초중고 학교장 및 학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통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시가 효의 도시로 가는데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을 감동365추진협의체와 함께 연탄배달 지원현장을 방문하여 훈훈한 동절기를 맞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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