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22일 한국 농어촌공사농어촌연구원을 대상으로 2016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 평가관의 메시지에 따른 단계별 대응훈련으로 6개 기관(단체) 90여명과 20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유춘희 서장은“재난은 예측이 어렵고 일순간에 찾아오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