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이문섭)가 22일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2016년도 시의회대상”을 수여했다.
광주시의회대상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정, 행정 분야에서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선발·시상함으로써,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 째를 맞았다.
한편 이문섭 의장은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및 의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드리는 의회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