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대비 주요사업현장 방문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해광)가 오는 23일부터 9일간 실시하는 2016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사업현장 1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에서 추진중인 각종 대형공사현장과 주요시설의 관리 실태 및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열미리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비롯, 성남-장호원간 도로공사장 등 주요현장을 점검했다.

박해광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자료와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제2차 정례회 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수준 높고 철저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광주시의회, 부정청탁금지법 등 관련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