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배태민 미래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김생기 정읍시 시장,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팹센터는 국내 방사선기기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부가 2011년 9월부터 약 4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총 250억원(국비 170억원, 지방비 80억원)을 투입해 완공된 시설이다.
특히 방사선기기의 핵심 원천기술로 불리는 △방사선 센서 △발생장치 △융복합기기 시스템 등을 한 자리에서 연구개발하고 시험, 평가할 수 있는 종합 연구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