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내달 8일 “2016년 제3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구인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 채용면접’ 외에도 구직기술 향상과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직업전문상담사와 1:1 맞춤형 취업컨설팅’이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오는 25일까지 광주일자리센터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시는 근로조건, 채용규모 등 선발기준에 따라 참여업체를 확정한 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직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 이력서를 지참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