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김정호 부의장과 나상성 의원이 16일 2016 새마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손을 보탰다.
새마을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김정호 부의장은 “해마다 이맘때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하는 것은 광명시의 대표적 문화”라면서 “새마을회만의 아름다운 문화를 잘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광명시의회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나 의원도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쳐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각 동 새마을지도자, 기관단체장, 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담근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