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민·관 합동 자전거 안전모 착용 캠페인 펼쳐

2016-11-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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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15일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관련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자전거 안전모 착용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원경찰서, 상록경찰서, 안산도시공사, 안산시자전거연맹,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어린이교통안전봉사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안산역, 상록수역에서 시민 약 3천여명을 만나 자전거 안전모 착용하기 홍보용 물티슈, 자전거 안전수칙 등을 전달하고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했다.

특히, 자전거연맹 회원 40여명은 자전거 안전모 착용하기 깃발을 달고 안산~상록수역까지 자전거 퍼레이드 통해 자전거 선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자전거 안전수칙과 함께 자전거 이용 매너를 홍보해서 자전거 명품도시로 부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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