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정부가 10일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측과의 통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당선인 측과 통화 문제를 포함해 다른 문제들도 추진 중에 있고, 양측간에 서로 가능한 통화 시간대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가 언급한 통화는 박근혜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트럼프 60% '관세폭탄' 예고에…中 상무부 "美인플레 야기할 것"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6거래일째 하락 #미국 #외교 #트럼프 #정상 #통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