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9일 오후 8시 55분쯤 경북 영덕군 북동쪽 26㎞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북위 36.55도, 동경 129.60도 지점이다. 다만, 대구기상지청은 “지진 규모가 크지 않아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지진희, '훈훈함 가득'北 풍계리 인근에서 또 지진...기상청 "규모 3.1 자연지진" #경북 #경북영덕 #지진 #영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