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트럼프 충격으로 급락 출발후 낙폭 만회

2016-11-09 20:4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급락 출발했던 유럽증시가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트럼프의 예상치 못한 대선 승리가 지난 6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보다 금융시장에 더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했으니 주식과 환율 시장의 움직임은 당시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지수는 2% 이상 급락 출발했으나 보합세를 보이다가 소폭 하락 중이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1.77% 미끄러진 2,969.94를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