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신한생명은 지난달부터 4주에 걸쳐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인 ‘2016년 하반기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영진과 직원간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각 그룹별 담당 임원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에 대한 이해와 실천방법을 코칭하고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신한생명은 본점 22층 임직원 휴식 공간(S-라운지)에 ‘2016 따뜻한 금융 전시전’을 열었다.
다음달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따뜻한 금융에 대한 각 부문별 실천사례 및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기업문화팀 관계자는 “직원 개개인의 효율적 업무방식을 통한 따뜻한 금융의 실행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