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자산신탁이 이달 중 경남 양산시 신기동 68-1번지 일원에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를 분양한다.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0㎡ 총 635가구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양산투자개발이 시행위탁을, 유탑건설과 유탑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명곡로를 통해 양산 구도심까지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물금택지지구까지는 약 10분 거리에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과 인접하며, 지하철 신기역(예정)과 양산종합운동장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이 밖에도 이마트, 남부시장,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양산문화예술회관, 양산종합운동장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단지에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2(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