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현대차 집안에 장가보낸 길용우, 알고보니 부동산 부자? 재력이 어마무시

2016-11-09 06: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길용우가 현대자동차와 사돈을 맺은 가운데, 그의 재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길용우는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2014년전부터 소유하고 있다. 길용우는 당시 해당 건물을 62억 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당역 인근에는 280억원대 빌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300억원대 부동산을 가진 재력가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길용우 아들 길성진 씨 역시 아버지의 건물에서 맥주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길성진씨는 오는 1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현대차 그룹 정성이 고문의 장녀 선아영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