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해태제과 등 식품업계와 쌀 가공제품 출시에 박차

2016-11-08 11:1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식품기업 관계자들과 국내 주요 식품기업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설빙, SPC삼립, 탐앤탐스, 풀무원, 해태제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식품기업이 디저트 시장 확대, 간편식 선호 등 식품소비 트렌드에 맞는 쌀 제품을 개발해 소비 촉진에 앞장서 달라"며 "쌀을 활용한 외식분야 청년 창업 등에도 협력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향후 쌀 가공식품 등 다양한 방식의 쌀 소비를 촉진하고, 보다 직접적인 쌀 소비 효과가 창출될 수 있는 정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