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상훈)는 7일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지역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변호사 경력채용 경찰관 인사 발령신고식을 실시했다. 이날 인사 발령식에서는 사법시험 합격자를 일선경찰서 과장급인 ‘경정’으로 특별채용 하는 전형을 없애고 지난2014년 6월 도입된 경력 변호사 특채 제도로 임용된 경감 박진희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인천남동서, 변호사 경력채용 인사 발령신고식 개최[1] 경찰직 경력직 변호사 채용의 응시자격은 2년 이상의 변호사 경력을 보유하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합격자들은 경찰 교육원과 경찰 수사 연수원에서 24주간 전문 교육을 받은 뒤 일선 경찰서 수사부서에 배치된다. 이 자리에서 이상훈 서장은 “남동경찰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법률지식을 활용하여 남동서의 일원으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여 남동경찰을 빛내 줄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인천남동경찰서, 남동모범운전자회 간담회 개최인천남동경찰서, 승진 임용식 개최 #변호사 경력채용 경찰관 #인사 발령 #인천남동경찰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