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을 소재로 한 로맨스 드라마다.
인어로 변신한 전지현이 핵심 포인트다. 이미 심해를 유영하는 인어의 자태를 신비롭게 연기해낸 전지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육지 생활이 신기하기만 한 인어의 엉뚱한 매력도 놓칠 수 없는 재미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인어로 변신하는 전지현의 물과 뭍에서의 활약이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생각한다 물정 모르는 인어가 천재 사기꾼 이민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에피소드들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라며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전지현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