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1회에서 배삼도(차인표)는 "이 참에 확 수술해 버려?"라고 혼잣말을 한다.
이어 배삼도의 양복에서 무언가를 본 복선녀(라미란)는 "내가 아이를 얼마나 원하는지 뻔히 알면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라며 화를 낸다.
한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