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측 "신비, 순간적으로 어지럼증 호소…특별한 이상있는 것 아냐" [공식]

2016-11-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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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비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가 공연 중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4일 여자친구 측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신비가 공연 도중 순간적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병원에 다녀왔는데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비는 앞서 지난 3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관에서 진행된 ‘청춘문답’ 행사에 참여, 공연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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