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이디에스 통합성능관리솔루션 도입

2016-10-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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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Suite 4.0’ 장애발생 예측 및 성능 저하 원인 찾아 시스템 최적화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한국이디에스(대표 김형원)가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통합성능관리솔루션 PineSuite 4.0을 영상물등급위원회에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출시된 PineSuite 사용자의 웹브라우저부터 WAS, DBMS에 이르기까지 E2E(end-to-end) 전 구간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성능관리 솔루션으로, 각 애플리케이션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포인트 솔루션과는 차별성을 지닌다.

PineSuite 4.0은 WAS서버를 중심으로 각 성능구간별 연계관계를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고, 장애발생 및 성능저하의 원인을 신속하게 찾아주어 운영시스템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영상물등급위원회는 PineSuite 4.0을 통해 서비스에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성능과 각 시스템 별 서비스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대시보드를 갖추게 된 셈이다.

박지용 부장은 “높은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해결해야 한다. 서비스에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성능을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통합성능관리솔루션은 기업이 갖추어야 할 필수 요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이디에스는 오는 11월 7일부터 자사와 함께 성장할 협력사 공개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물등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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