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서 '사회책임지수' 1위에 올랐다.
30일 베이징현대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번 중국 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의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 평가에서 지난해 1위였던 중국 토종 브랜드 둥펑자동차를 제치고 자동차 분야 1위에 올라섰다. 현대차그룹에 이어 이치자동차, 상하이자동차, 장화이자동차, 지리자동차, 비야디(BYD), 도요타, 광저우자동차, 닛산 등이 뒤따랐다.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 평가는 기업의 매출, 브랜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중국 전역에서 300개 기업을 선정한 뒤 사회공헌활동 및 고용과 임직원 복지 등을 평가하는 중국 CSR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지수로 인정받고 있다.
30일 베이징현대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번 중국 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의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 평가에서 지난해 1위였던 중국 토종 브랜드 둥펑자동차를 제치고 자동차 분야 1위에 올라섰다. 현대차그룹에 이어 이치자동차, 상하이자동차, 장화이자동차, 지리자동차, 비야디(BYD), 도요타, 광저우자동차, 닛산 등이 뒤따랐다.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 평가는 기업의 매출, 브랜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중국 전역에서 300개 기업을 선정한 뒤 사회공헌활동 및 고용과 임직원 복지 등을 평가하는 중국 CSR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지수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