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모두의마블’을 이제 만화로 만난다.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만화책 ‘모두의마블 코믹스’를 28일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금일부터 YES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대형서점에서는 11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해당 코믹스를 구매 한 모든 고객에게 ‘클레오파트라’, ‘해변의 하루나’ 등 ‘모두의마블’ 게임 내 고급아이템인 S 혹은 S+ 캐릭터 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계정 당 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국내 대표 게임 캐릭터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니스와 슬기가 모두의마블 게임과 함께 풀어나가는 아기자기한 재미가 게임 이용자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013년부터 브랜드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자사의 게임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코믹스, 아트북, 피규어 등의 다양한 캐릭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국민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