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수리 업체 액정몰, 고객 편의 위한 서비스 확대 나서

2016-10-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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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대전아이폰수리 업체 '액정몰'이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업무 영역 확대 및 사은 이벤트 진행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액정몰은 영업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했다. 퇴근 후 아이폰 수리에 어려움을 겪은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 시간을 보다 더 확충한 것이다.

또한 연중 무휴, 일요일 공휴일 정상영업을 통해 언제든지 아이폰 수리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편의 증진에 나서고 있다. 영업 시간 외 수리 요청 시에는 예약 접수를 받음으로써 더욱 빠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 액정 교체 및 아이폰 배터리 교체, 아이폰 메인보드 수리 및 기타 A/S 외에 아이패드 수리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방문 시 당일 수리 원칙을 정해 두고 있으며 수리 시간은 평균 20~30분 정도로 최소화했다.

아이폰6 이상 액정 수리를 받은 현금 결제 고객인 경우 무료로 영화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액정몰로부터 받은 영화 티켓은 전국 모든 영화관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소정의 수리 비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함으로써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폰이 고장났어도 스케쥴에 쫓겨 수리를 하지 못 하고 있는 직장인들, 수리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선뜻 수리에 나서지 못 했던 고객들을 위해 수리 비용 이벤트 및 영업 시간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며 "액정몰은 고장난 부분에 대한 수리만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비용 부담이 없으며 당일 수리 원칙도 고수하고 있어 빠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액정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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