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다음 달초부터 12월말까지 '2017년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각 학교에선 11월 중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지를 설명하고 교복 기증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또 겨울방학 전 또는 졸업 전에 교복을 기증받아 신입생 등에게 교복을 지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운동 을 통해 선·후배 간의 따뜻한 사랑의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 재활용 등 학부모 가계부담 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울산시교육청,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기념해 독서·인문교육 내실화 박차울산시교육청, '2022 개정교육과정' 관련 교원연수 실시 外 #교복 #울산 #울산시교육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