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2일 제7회 청소년창의과학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010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7회를 맞은 청소년창의과학축제는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탐구를 생활화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반을 제공하자는 것을 목표로, 성남시·성남시청소년재단·성남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하고,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은 “청소년들이 체험하는 축제운영, 함께하는 축제운영, 안전한 축제운영을 구현, 책으로 보고 읽는 과학이 아닌 보고 만지고 느끼는 즐거운 과학 체험을 통해 행복한 성남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축제를 진행했다”면서 “청소년들이 과학 분야에 연관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