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트와이스 신곡 ‘TT’가 8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명불허전 대세를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24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을 공개했다.
더불어 다수의 수록곡 역시 차트에 오르며, 믿고 듣는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전작 ‘CHEER UP’에 이어 ‘TT’까지 3연타석 홈런에 성공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트와이스에 이어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가 차트 2위를 차지하며 치열하게 접전중이다.
트와이스는 올 4월 발표한 두 번재 미니앨범 ‘PAGE TWO’와 타이틀곡 ‘CHEER UP’으로 올해 걸그룹 최다 앨범 판매량인 16만장 이상의 음반판매고와 국내 음원사이트 2016년 최장일간-실시간 1위, 6개월도 되지 않아 8900만뷰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등을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