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는 경산하양점 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로 오픈 전 경산하양점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무료 상영회’를 24일부터 2일간 진행한다. 올여름 화제를 모았던 연상호 감독의 두 영화 ‘부산행’과 ‘서울역’, 수애, 오달수 등 명품배우의 열연이 돋보인 ‘국가대표2’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현장에서 이벤트 페이지를 보여주면 영화 상영 1시간 전부터 선착순 배부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영화를 유료로 관람한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지급한다. 영화관람료 할인부터 콤보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메가박스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회원 가입 후 경산하양점에서 영화 유료 관람 시 9000멤버십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산하양점 오픈 및 기념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