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이달 26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내달 초까지 지역별로 진행한다.
교육대상자는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현장대리인과 안전관리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 공무원 등이다.
교육은 국토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관계자,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직접 담당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매회 약 3000여명이 참석하는 건설현장 안전교은은 단순 참여 교육이 아닌, 전문가와 현장기술자 간 소통의 장”이라면서 “건설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건설현장과 거리를 좁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