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사나, '안녕하세요' 출연…킬링파트 "샤샤샤" 선사

2016-10-24 00: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안녕하세요']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데뷔 1년 만에 가요계를 핫하게 달군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 사나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될 KBS2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 오프닝에서 이영자는 김태균과 함께 트와이스의 킬링 파트인 “샤샤샤”를 선보이며 트와이스 나연, 사나를 소개했다.
이어 나연과 사나 역시 애교 넘치는 “샤샤샤”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가 밝아졌다. 또 트와이스는 숙소에서 어떻게 지내냐는 최태준의 질문에 사나는 미러볼을 켜고 다 같이 모여 춤추고 노래하며 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두 아이를 키우는 40대 가장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전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냄새를 전혀 못 맡습니다. 차에서 썩어가는 햄버거 냄새를 못 맡아 지저분한 사람으로 오해받은 적도 있구요. 심지어는 물 대신 휘발유를 마셔 죽을 뻔한 적도 있습니다. 냄새만 못 맡을 뿐인데 너무 답답합니다. 여러분, 제 속내 좀 들어주세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나연, 사나가 공개한 트와이스의 신곡 ‘TT’ 무대는 24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