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디아는 MBC 아침 드라마 ‘좋은 사람’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해 수록곡 ‘또 무슨 일이니’를 20일 선보인다. 버블디아는 지난 9월 MBC 일일 드라마 ‘다시 시작해’ 수록곡 ‘그대라 미싱유’ 발표 이후 한 달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 ‘또 무슨 일이니’는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버블디아의 감성 풍부한 목소리가 사실감 있게 표현된 노래다.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가사가 버블디아의 호소력 있는 가창을 통해 짝사랑의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리듬감이 극대화 된 연주를 중심으로 섬세한 스트링 라인이 색다른 음악적 색채를 완성했다.
특히 작곡가 김경범(알고보니혼수상태)과 가수 코다브릿지의 프로듀서 카운터펀치, 코다브릿지 멤버 선건이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진 이 곡은 김경범이 수년 전 써놓은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가사와 버블디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SNS를 통해 인기 기반을 다져 온 실력파 신인가수 버블디아가 선보이는 두 번째 OST 참여곡 ‘또 무슨 일이니’는 가을 시즌을 겨냥한 가슴 시린 발라드로서 가요팬들의 호응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BC 아침 드라마 ‘좋은 사람’ OST Part.24 버블디아의 ‘또 무슨 일이니’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